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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후기]작은결혼 의미를 살린 국립중앙도서관 결혼식_신랑 박경훈♡신부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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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12-19 23:11 조회3,1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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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신랑 박경훈, 신부 김지현

 

작은 결혼식 결심하기

동갑내기 친구와 결혼을 결심하고, 양가 부모님의 승낙을 받고 본격적으로 결혼식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호텔이나 웨딩홀에서 남들처럼 결혼을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는 주위 분들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박하고 검소하게, 작지만 의미있게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작은 결혼식을 결심하였습니다.

결혼식장 예약하기

작은결혼식을 준비하며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것은, 결혼식장을 예약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집안에서 결혼식 정해주신 날짜에 맞는 결혼식장을 잡지 못하였다면, 아마도 남들처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행히 원하는 날짜에 원하던 국립중앙도서관으로 결혼식장을 예약하게되어 무사히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인한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가을날 도서관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인생의 지침이 되어줄 말씀, 주례선생님

결혼식 준비에서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주례선생님을 모시는 것이었습니다. 학교 은사님이나 직장 상사분 등 신랑·신부를 특별히 아껴주시던 분을 찾아뵙고 부탁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작은 결혼식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해주는 작은결혼정보센터를 통해 우여곡절 끝에 방송통신위원회 김재홍 부위원장님께서 주례를 맡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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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마친 이후...

작은결혼식을 치르고 난 뒤 드는 생각은, ‘노력을 많이 들이는 만큼 의미 있는 결혼식을 만들 수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결혼식 비용 자체도 생각보다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노력과 정성을 들였다는 점에서 그만큼 의미가 커질 수 있지만, 남들처럼 하는 것이 오히려 편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조금씩 모아져서 고비용의 문화를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작은 결혼식에 대해 물어본다면, 그러한 노력을 들이는 만큼 의미는 있는 것이라 이야기 하고 싶으며, 앞으로 작은 결혼식을 올릴지 고민한다면 적극 추천해 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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